
4351(2018).06.13 새벽의 효선지
photo by JULIAN PARK

효선지 전면 부분 관경
photo by JULIAN PARK

아침 빛과 같은 조명 AQUAWILL ELV 55W와 함께 찍은 관경
photo by JULIAN PARK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효선지 속의 세상
photo by JULIAN PARK
작품명
효선지 曉善池
아름답고 으뜸가는 새벽의 연못 혹은 아름답고 으뜸가는 새벽을 여는 연못
주리안 매소드로 구성된 천연수조작품은 단순히 관상어류를 저장하는 탱크가 아니라 그 자체가 생명에 대한 외경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예술품이며, 자연사랑과 보전에 대한 절실한 기원을 품고 있는 생명체입니다.
그러한 천연수조 작품들에 담긴 정신과 가치가 후대까지 전해지도록 처음으로 이름 지어 붙여진 작품이 "효선지曉善池" 입니다.
작품설명
created date: 4346(2013).10.02
size: 1200mm(전면)ⅹ450mm(폭)ⅹ500mm(높이)
be made up: 4339(2006)년부터 축적된 바닥재와 원수, 탈질물질+나자스말+로탈라+발리스네리아+마이크로모스 노멀
concept: 새벽을 여는 으뜸가는 연못
효선지는 4346(2013)년 셋팅 이후 여러 차례 전시 장소가 변경되었는데, 4352(2019)년 아쿠아윌 상계동 축양트랜치가 5번 째 전시 장소가 되었습니다.
카디날 테트라와 옐로우 스네이크스킨 거피를 중심 어족으로 하여 약 200여 수가 입주한 상태로 나자스말과 로탈라가 좌측에, 발리스네리아군락이 우측에 자리 잡았고, 5개의 검은 수석이 배치되었으며, 마이크로모스 노멀이 산호사 바닥 위로 녹색 구름처럼 부드럽게 숨쉬고 있습니다.
기록 동영상
TNA천연수조 '효선지(曉善池)' 1719일차
TNA천연수조 '효선지(曉善池)' 1838일차
'효선지' 돌아볼 수 있는 포스팅
[천연수조기록] 천연수조 '효선지' 2112일차 / 아쿠아월 서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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